귀여운 외모에 순한 성격, 사랑스러운 ‘레오파드 게코’편 [My pet’s 배변훈련]
귀여운 외모에 순한 성격, 사랑스러운 ‘레오파드 게코’편 [My pet’s 배변훈련]
  • 이호
  • 승인 2018.1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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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표범도마뱀붙이는 중앙아시아 원산의 사막 도마뱀 일종으로 표범을 떠올리게 하는 점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레오파드 게코로 불리우며 다른 도마뱀붙이와는 달리 발톱이 없고 눈꺼풀을 움직일 수 있어 파충류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도 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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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고 검은 눈이 매력적이고 정면에서 보면 마치 웃는 것 같은 귀여운 외모를 가졌으며 성격이 순해 핸들링에 크게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아 반려동물로서 인기가 많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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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게코는 사육 난이도도 높지 않아 파충류 계열의 브리더들이 입문용으로도 많이 키우게 되는데 과연 배변훈련은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까?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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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게코는 특별히 배변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 레오파드 게코는 특성상 한 번 배변을 하면 같은 장소에 계속 배변을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오파드 게코가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넓이의 집을 마련해 주고 장 폐색증이 걸릴 위험이 없는 파충류용 바닥 매트를 깔아주거나 깨끗한 부직포, 신문지 같은 종이를 깔아준다. 그 후 레오파드 게코가 배변을 보는 것을 관찰하면 레오파드 게코는 어느 한 곳에 배변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그 자리가 레오파드 게코의 화장실이라 할 수 있다. 에서 계속 배변을 하게 되므로 그 곳에 화장실을 만들어 주고 배변한 변을 올려주면 된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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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화장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다면 레오파드 게코의 변을 다른 곳으로 옮겨주면 그 곳에서 배변을 한 것으로 인식하여 그 곳에서 계속 변을 보게 될 것이다. 

레오파드 게코는 비교적 쉬운 사육난이도에 배변훈련까지 딱히 필요하지 않은 기특한 동물이다. 하지만 파충류인 만큼 온도나 습도 같은 환경을 신경 써 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은 동물이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핸들링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