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치와와’편 [My pet’s 배변훈련]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치와와’편 [My pet’s 배변훈련]
  • 이호
  • 승인 2018.11.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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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치와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견종으로 쾌활한 표정을 가지고 있으며 빠르게 움직인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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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아 예로부터 가정에서 많이 길러 왔으며 다정다감하고 얘교가 많아 적적한 노년층에 특히 인기가 많고 질투심이 강해 주인을 독점하려는 기질이 있지만 자립심도 강해 키우기 편한 견종이기도 하다. 

치와와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이 많고 영민한 편에 속하는 견종이라 배변훈련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치와와의 배변훈련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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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이든지 훈련을 할 때에는 보상 기반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반려동물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주지 않고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을 받는다는 기분 좋은 일들만 벌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반려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동물 병원을 찾아가 치와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행동 교정을 완수했을 때 제공하는 보상으로 적절한 것을 찾아본다. 치와와가 좋아할 만한 것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주 제공을 해 주어도 건강상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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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가급적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릴 때 습관이 평생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생후 대략 8주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먼저 화장실로 사용할 곳을 정하고 그 위에 배변 패드 등을 둔다. 그리고 강아지를 처음 집에 데려올 때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하는 장소가 그 장소여야 한다. 그리고 치와와가 그 장소에서 배변을 할 때 까지 기다린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해도 배변을 하기 전까지는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게 되면 치와와를 크게 칭찬하고 좋아하는 간식을 먹인다. 이를 반복하면 치와와는 자신이 ‘그 장소’에서 ‘배변’을 하는 행위가 칭찬과 보상을 받는 행위라는 것을 인식하고 스스로 그 장소에서 배변을 하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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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와와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와 식사 후에 바로 화장실로 데려간다. 잠을 깼을 때는 잠을 자는 동안 모인 변을 배출하고 식사를 한 후 15~30분 사이에는 장을 움직이는 반사작용을 유발하여 바로 배변을 하게 된다. 이때가 배변훈련을 하는 적기이므로 배변을 하면 역시 칭찬과 보상을 통해 격려한다. 

만약 화장실이 아닌 장소에서 실수를 할 경우에는 냄새가 남지 않게 잘 치워주어야 하고 절대로 혼을 내거나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치와와에게 배변은 매우 자연스러운 행위이므로 체벌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오직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는 행위에 대한 칭찬과 보상만이 필요한 것이다. 잘못된 장소에서의 배변으로 혼이 나게 되면 치와와는 배변 장소에 대해 잘못됐다는 생각 보다는 배변 행위 자체가 잘 못 됐을 거라 생각하여 사람이 없는 곳에서 배변을 하거나 사람이 있을 때는 배변을 참는 등의 행위를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배변 훈련은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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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는 쾌활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 애교로 무장한 최소형 반려견이다. 대부분 실내에서 크는 만큼 배변 훈련을 잘 시켜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