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엽다! 네덜란드 드워프 토끼 편 [My pet’s 배변훈련]
작고 귀엽다! 네덜란드 드워프 토끼 편 [My pet’s 배변훈련]
  • 이호 기자
  • 승인 2019.04.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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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네덜란드 드워프는 작고 쫑긋한 귀와 짧고 부드러운 털, 짧은 목을 갖추고 있어 엄청나게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 네덜란드 드워프는 몸무게가 800g~1.2kg에 불과한 미니 토끼로 1900년대 초반 네덜란드에서 다양한 색의 소형 토끼를 생산하기 위해 흰색 폴리쉬와 야생 토끼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종이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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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드워프는 다른 토끼들보다 약간 더 예민하고 그만큼 까다로운 성격을 갖고 있으나 개체별로 다르다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토끼와 똑같이 기르면 된다. 네덜란드 드워프는 어떻게 배변훈련을 시킬 수 있을까?

토끼는 화장실을 편안한 휴식처로 여긴다. 따라서 화장실 위치를 정할 때에는 사방이 트인 곳 보다 구석진 곳에 정해 토끼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토끼는 영역표시를 하기 때문에 케이지 등에서 훈련을 하여 영역을 제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장소가 배변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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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설치한 후에는 토끼가 배변을 하는 장소를 관찰한다. 토끼는 배변장소를 정하면 주로 같은 장소에서 배변을 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를 냄새로 구분한다. 배변을 하는 곳을 확인하면 그 곳에 화장실을 만들어주고 대변과 소변이 묻은 휴지 등을 그 안에 넣어준다. 그러면 토끼는 해당 장소를 배변장소로 인식을 해 화장실로 이용할 것이다. 

그리고 그 외의 장소에서 배변을 하게 되면 잘 치워주고 탈취제 등을 사용해 냄새를 완전히 없애준다. 토끼는 자신의 배변 냄새에 유도되어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게 될 것이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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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장실 근처에 먹이와 물 등을 두면 토끼에게 화장실이 더욱 편안한 장소로 인식이 될 수 있다. 

토끼는 괄약근이 약해 대변을 거의 뿌리고 다니고 훈련을 하더라도 영역 확보를 위한 영역표시를 할 수 있다. 이런 습성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야 하고 원하는 곳에 배변을 하지 않았더라도 절대 화를 내거나 혼을 내서는 안 된다. 토끼는 배변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위협을 받는 등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장실을 편안한 장소로 인식하지 않아 그 동안 했던 훈련이 모두 수 포로 돌아갈 수 있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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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드워프는 특히 더 예민하고 고집이 센 편에 속한다. 개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이런 경우 배변훈련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인내와 끈기를 갖고 훈련에 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