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니언's 초이스] 배변훈련의 필수품 배변판 선택하는 방법은?
[컴패니언's 초이스] 배변훈련의 필수품 배변판 선택하는 방법은?
  • 이호 기자
  • 승인 2019.08.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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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의 가장 큰 상상 중 하나는 반려동물이 스스로 화장실을 가 배변을 하고 뒤처리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얘기일 뿐이므로 기대는 금물이다. 

다만 화장실을 마련해 주면 그 곳에 배변만 해줘도 감사 또 감사가 아니겠는가. 따라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은 이제 배변판은 필수다. 

배변판은 사람으로 치면 화장실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먹고 자고 노는 생활반경 외의 모든 장소에서 배변을 해도 문제라 생각지 않는 반려동물에게 배변훈련을 함으로써 배변판에서만 볼일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의 모든 장소가 반려동물이 배출하는 오물로 가득 차게 될 것이고 이를 치우는데 많은 시간과 노동이 소요될 것이다. 

키워보리 거름망 배변판
키워보리 거름망 배변판

그렇다면 어떤 배변판을 선택해야 할까? 먼저 반려동물이 사용하기 적합한 높이를 가졌느냐를 봐야 한다. 너무 높으면 어린 반려동물은 사용할 수 없으며 배변판에 올라갈 때 수고로움이 느껴지면 동물은 다른 곳에 배변을 하게 될 수 있다. 

또한 배변을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분리와 세척이 쉬워야 한다. 배변패드를 사용하더라도 배변판에 묻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배변판은 가급적 자주 세척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어려우면 점점 게을러지게 되고 결국 냄새는 물론 벌레들이 꼬여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잘 분리할 수 있고 세척이 간편하여 자주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반려동물에게 배변훈련을 시켰다면 배변판(화장실)이 배변활동을 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반려동물이 배변을 할 때 여기저기 움직이게 되면 ‘장소’를 기억하고 훈련을 받은 반려동물은 배변판이 아닌 장소에서 배변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배변판이 여기저기 움직이지 않게 미끄럼 방지처리가 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