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페티켓 생활화 홍보 켐페인 진행...이유는? [에디터픽]
진도군, 페티켓 생활화 홍보 켐페인 진행...이유는? [에디터픽]
  • 이호 기자
  • 승인 2019.09.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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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도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 진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펫티켓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내용은 군 관계자와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진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철마사거리까지 시가행진을 하면서 진도개 소유자 의 준수사항 안내, 반려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견 방지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 제공

특히 진도개 소유자들이 진도개를 기를 때에는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고 산책할 때는 안전을 위해 목줄을 착용시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배변 봉투를 챙겨 바로 치우는 등 반려견 에티켓인 '펫티켓' 생활화를 위한 범군민 홍보 활동도 펼쳤다. 

군은 펫티켓 생활화 실천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군민·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잦은 만큼 고향 방문 시 축산농가 출입을 자제하고 부득이 축산농가를 방문한 귀성객은 소독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는 등 방역 관리 준수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펫티켓 범군민 운동 캠페인을 기점으로 방견 등 진도개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군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진도개는 진도의 특산 동물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다. 이런 대표적인 동물이 있는 만큼 진도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펫티켓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훌륭한 발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진도개가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