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무법자 비둘기, CIA 첩보작전에 투입?
도심의 무법자 비둘기, CIA 첩보작전에 투입?
  • 김정인 기자
  • 승인 2019.09.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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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가 냉전시대 대 소련 첩보작전에 비둘기와 돌고래 등 동물을 활용했다고 BBC가 기밀해제된 문서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문서에 따르면 작은 카메라를 장착한 비둘기가 정보수집이 필요한 목표에 접근해 자동 사진을 찍는 등 첩보전에 투입됐다.

출처_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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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비둘기는 1, 2차 세계대전 때도 정보수집에 활용됐는데 이는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비둘기의 비상한 능력 때문이었다.

비둘기 첩보원들은 소련 내 1급 첩보 목표를 대상으로 임무를 수행했으며 스파이 비둘기가 어떤 정보를 수집했는지 비밀이다.